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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드로이드에서 돌핀 에뮬레이터 사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큐브와 위는 스펙으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에뮬레이터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2개를 모두 지원합니다.

Google Play 스토어에서. 돌핀 에뮬레이터를 다운받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dolphinemu.dolphinemu

설치 완료 후 실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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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단에 게임 큐브와 위마크가 있는데요. 게임 추가를 위해 우측 하단에 add gmaes를 눌러줍니다. 브라우저 실행되는데요. 게임 룸 파일이 들어 있는 폴더를 선택해줍니다. 게임 큐브 게임과 위 게임을 같은 폴더에 넣어놔도 알아서 분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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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진짜 위모트를 가지고 계신다면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돌핀바라는 모션센서바가 필요한데

위의 정품센서바가 아닌 돌핀바가 필요하니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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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톱니바퀴를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가줍니다.

wii input에 들어가면 각 컨트롤러설정을 볼 수있는데

닌테도 위모트 컨트롤러 연결 시 아래 리얼위리모트를 선택해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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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으면 게임 목록에서 게임을 실행해주면됩니다.

이때 게임을 바로 실행하지않고 홀딩해주면 메뉴가 나오는데요.

Ediit game setting을 누르면

이렇게 셋팅이 나오고 그래픽셋팅을 들어가면

video backend에서 vulkan으로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그 뒤 게임을 실행하면 조금 더 고품질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게임 큐브실행 시 독특한 게임큐브 패드가 버츄얼 패드로 나타납니다.

뒤로가기를 누르면 옵션이 나오는데요.

스크린샷을 찍거나 디스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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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 와이드화면을 지원합니다.

역시 독특한 위모트가 버츄얼 패드로 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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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에뮬레이터의 경우 설치와 실행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퀵세이브 로드를 지원하지 않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 위의 경우 모션센서를 구입하기 힘들어서 컨트롤러 위주로 플레이 되는 몇몇 게임만 즐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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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낮은 사양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대다수의 게임들이 구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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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게임 생활에 조그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슈퍼 마리오 선샤인 영문판을 한글패치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hansicgu/15874

파일을 누르고 open - GC.iso를 눌러줍니다.

선샤인 iso위치를 찾아서 선택해주면 되는데...

문제는

파일 형식이 gc-iso로 되어있으면 안보일 수 있습니다.

파일 형식을 all file로 바꿔주면 보입니다.

열면 슈퍼마리오 선샤인의 파일 정보가 표시됩니다.

이번에는 ISO를 눌러 Extract whool iso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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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박스에 체크를 하고

choose dir로 원하는 디렉토리를 정한 뒤

extract로 압축을 풀어줍니다.

그럼 해당 디렉토리에 root 폴더가 생깁니다. (이게 1번)

SMS U-K patch rev4의 압축을 풀어도 root폴더가 있습니다. (이게 2번)

2번 폴더를 1번 폴더에 덮어써줍니다. (합쳐진 이 폴더가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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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번 폴더를 tools의 gcr_v1.0에 드레그해서 가져다 주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다른 것 은 건들지 말고 실행된 프로그램의 root를 누르고 save를 눌러줍니다.

Super Mario Sunshine (kor)로 이름을 입력해줍니다. (원하는 이름으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아직 아무 파일도 생성되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root를 누르고 rebulid를 누르면 파일이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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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에서 실행했습니다.

한글판이 생성되었습니다!!

시작하면 마리오를 오른쪽으로 이동시켜서

자막을 켜주셔야지 한글자막이 표시됩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 생활 하세요~

한국 유저들은 바이오하자드를 너무 너무 사랑해서

정말 많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유저 한글 패치를 통해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과 re2, re3은 개발사 한글화!!)

그리고 레벨레이션즈 1편까지 (레벨레이션즈 2편은 또 개발사 한글화!!)

근데!!! 항상 아픈 손가락처럼 한글로 즐길 수 없었던 코드 베로니카 ㅜㅜ

드캐용으로 발매되었으나 한글패치가 개발되지 못했고

ps3으로 이식버전에 한글패치를 만드신 용자분이 계셨으나

배포를 중단하셔서 이제는 구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이것때문에 플스3을 팔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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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에 그냥 저냥 블로그의 김작님께서 바이오하자드 코드베로니카 완전판 한글패치를 만드셨습니다.

게임큐브용으로!!!!!! 이제 더 많은 분들이 코드 베로니카도 한글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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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jin3826/222129045775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되어있는데요.

xdelta를 이용한 패치들이 많아서 설명을 생략해주신 것 같습니다.

다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함께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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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큐브 코드 베로니카 북미판은 직접 구하셔야합니다;;;

(김작님이 구하는 법에 대한 힌트도 다 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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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게임큐브 에뮬레이터인 돌핀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https://ko.dolphin-emu.org/download/

다운로드 파일 나우를 누르시면 패스워드를 누르라고 나오는데요

옆에 패스워드가 표시됩니다. 복사 붙여넣기 하고 I AM HUMAN을 눌러주면 다운로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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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총 4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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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패치 압축파일

돌핀 압축파일

xdelta 압축파일

코드베로니카 롬파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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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압축을 각각 풀어줍니다.

그리고 xdelta를 실행해줍니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자 patch옆에 오픈을 누르면 패치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cd1의 패치를 선택해줍니다.

source file 옆에 오픈을 누르면 소스파일 (코드베로니카 롬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ISO파일 형태이고 cd1을 선택해줍니다.

Output file 옆에 ... 을 눌러주면 최종 결과물을 저장하는 위치를 정하게 되고

파일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자유롭게 입력하면 되지만 기존 파일과 헷갈리지 않게 이름을 적어줍니다.

되도록 영어로 적고 특히 맨 마지막에 .iso를 꼭 입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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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residentevillcodex(kor).iso

이런 식인데요.

.iso를 안해주면 확장자 없는 파일로 저장됩니다. (이 경우 이름 변경을 통해 나중에 붙여줘도 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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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patch버튼을 누르면 조금 이따가 패치 완료 알림이 뜹니다.

2번cd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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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글패치된 롬파일 2개가 완성되고 나면 돌핀을 실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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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한글이 되네요 ㅎㅎ한결 편하겠죠?

컨트롤러를 누르고

포트1의 설정을 누릅니다.

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잘 기억해두거나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변경해줍니다.

그 다음 열기를 통해 한글패치된 iso파일을 실행해줍니다.

당연히 CD1부터 실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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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다음 메모리를 읽는다고 한글이 나오거든요

안심하고 나면 빰빰빰빰빰~! 오프닝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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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안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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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글 ㅋㅋㅋ

퍼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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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김작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린 그대로 따라하면 반드시 될텐데요.

안된다면 분명 롬파일 원본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김작님의 힌트를 잘보고 꼭 북미판 (USA)으로 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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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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